방명록이었다네..

Dr.고 에게 핀잔을 듣고서야
이글루 이곳에선 나말고 다른 사람이
글을 남길 수 없다는 걸 알았다.

그동안 엄한 글에 댓글처럼 방명록을 남긴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
홈피 만드는 능력이 부족한지라,, ^^;;

들려준 친구들,, 여기,,
여전히 댓글처럼;;  방명록을 남겨주길 바래요.

by 난이 | 2007/08/12 13:25 | 흐노니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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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오기 at 2007/08/12 22:14
오케~~이~
Commented by 난이 at 2007/08/12 22:22
ㅋㅋ 댓글만 주~욱 길어지겠다. 음.. 좋은 방법이 생각났어
주기적으로 방명록을 만드는거지. ㅋㅋ
근데 아무도 안쓰면.. , 그럼 뭐 어쩔 수 없지. 크하하
Commented by 미야꽁 at 2007/08/13 13:36
내가 그랬짜나
너 홈피 명록이 없어서 싫다고..ㅎㅎㅎ

바보
Commented by sj at 2007/08/13 17:41
그럼 어쩔까.. 싸이는 싫은데.. 나는 바보. 헤헤..
내 홈피 싫어도 내가 싫은 건 아니잖아. ㅋㅋㅋ
Commented by 진영 at 2007/08/13 17:49
명록이를 살려달라~살려달라~ㅋ
Commented by omentie at 2007/08/30 02:34
아..놔...방명록도 댓글로 남겨야 하나? ㅜㅡ
ㅋㅋ 재밌는 소식 하나 들려줄게.
내가 어제, 음악감독 티어라이너의 얼굴이 공중파에 뿌려지는 역사적인 순간을 보기 위하여...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어 겨우겨우 커피프린스 스패셜 방송을 봤는데...이런 제길...안 나오더라 ㅡㅡ; 이 놈의 PD와 작가가 맛이 갔나 싶어서 화 났는데, 티어라이너 군의 블로그에 가봤더니, "인디밴드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으로서 음악으로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드라마덕'을 본다는 기분을 무엇보다 경계하고 싶어서" 나와달라는 부탁 뿌리치고 안 나간거란다. ㅋㅋ
이 녀석 정말 제 정신이 아니야 ㅎㅎ 간만에 큰 소리로 웃어본다.
Commented by SJ at 2007/08/30 07:58
Dr.고.
따지고 보면.. 일반 방명록도 길게 주욱 늘어놓은 것이
댓글이랑 다를 게 없걸랑요!!!! >.<

티어라이너가 누군지 궁금하군요. 고씨가 완전 반한걸 보니..
Dr.고의 환자들은 잘 있는지도 궁금하고. 그러네.
Commented by omentie at 2007/08/31 02:51
티어라이너군이 궁금하다면, 그의 블로그로 가봐.
http://blog.naver.com/tearliner

"교도소 제소자 자살 예방 프로젝트"

내 첫 논문 주제다.
교도소 안에서 자살하는 제소자들의 심리적 특성을 분석하여 예방책을 마련하는 국책연구사업이 우리 병원에 떨어졌고, 내가 하겠다고 자원해서 나섰다.
인권신장이니 교도소개혁이니 하는 거창한 문제의식에는 관심 없다. 아무도 더 살아주길 기대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목숨을 부지할만한 이유가 있음을 나 스스로 찾고 싶었다.
버려진 사람들, 자살, 그리고 삶의 희망. 나를 정신과 의사로 만든 이 세 가지 키워드를 움켜쥐고 전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어. 프로젝트 공동참여자들이 모두 교수님들이나 과장님들이고 내가 제일 막내지만, 나만의 시각으로 내가 제1저자가 되는 멋진 논문 하나 써내는 게 목표다. 9월부터 여자폐쇄병동을 떠나 남자폐쇄병동으로 옮겨. 앞으로는 병동에서 맞지 않도록 조심해야지 ^^; 9월부터 저 프로젝트 진행하기 위해 주말마다 전국의 교도소를 돌아다닐거야. 자살한 제소자들의 지인들을 만나 이 사람이 왜 죽었는지는 밝혀내는 "심리학적 부검"이 나의 임무지. 2학기 내내 여기에 메달려 있게 될 것 같다. 프로젝트 결과 나오고, 내 논문도 완성되면 보여줄게. 정신질환의 유전자연구나 신경전달물질 연구 말고 이 주제를 첫 논문으로 택할 수 있어서 참 좋아. 내가 어떤 정신과의사가 될지 나 스스로에게 증명해보고 싶다.
Commented by 코란자오리카 at 2007/09/21 01:11
시간은 환상이라는 말이 오래 남네..그 책...
긍정적인 감정에 충실하고 이젠 좋은 것만 생각할래.
그리고 나를 내가 사랑할 수 있을 정도의 매력이란걸 만들어 봐야겠다.
<지니> 가 들어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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